이달 19일 오전 서울 마포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관계자가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에게 안내를 해주고 있다. / 사진제공=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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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가 23일 오후 6시 기준 전국에서 1만1020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1020명으로 전주 같은시간 8610명보다 2410명 증가했다. 전날 동시간(2만1134명)과 비교해 1만114명 감소했다.
지역별로 경기 3222명, 서울 2036명, 경북 861명, 강원 563명, 인천 562명, 경남 501명, 대구 496명, 전북 362명, 광주 340명, 충남 310명, 울산 294명, 대전 282명, 전남 280명, 부산 274명, 충북 239명, 제주 119명, 세종 16명 순으로 조사됐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수도권 확진자는 5820명으로 전체의 52.8%를 차지했다. 서울은 203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날 같은시간 4411명보다 2375명 적고 일주일 전 1589명보다는 447명 많다.
경기 지역 확진자는 이날 오후 6시 3222명이다. 동시간 기준으로 최근 1주일간 도내 발생 추이는 지난 16일 2394명 → 17일 8758명 → 18일 6415명 → 19일 5710명 → 20일 5704명 → 21일 6351명 → 22일 5779명이다.
부산에선 이날 오후 6시까지 27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날 같은시간 대비 549명 감소했지만 전주 231명보다 43명 증가했다.
이원광 기자 demi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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