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중증 212명·사망 16명
18일 오전 서울 용산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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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코로나19 재유행 감소세가 정체 국면에 접어들면서 23일 신규 확진자 수가 2만6000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6256명 늘어 누적 2529만7334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2만6906명)보다 650명 줄었다. 1주 전인 지난 16일(2만1456명)과 비교하면 4800명 적고, 2주 전인 지난 9일(1만7646명)과 비교하면 8610명 줄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67명, 해외유입 사례를 제외한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2만6189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212명으로, 전날(196명)보다 16명 늘었다. 전날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16명으로 직전일(22명)보다 20명 줄었다. 국내 누적 치명률은 0.1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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