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연합뉴스] |
코로나19 확진자 감소세가 정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22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2만5000여 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만5276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 보다 496명 소폭 줄었다.
하지만 1주일 전인 지난 15일(2만718명)보다 4558명이 늘며 중간집계 기준 사흘 연속 전주대비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2주일 전인 지난 8일 보다는 8342명이 많다.
이날 오후 9시까지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만3280명(52.5%), 비수도권에서 1만1996명(47.5%) 나왔다.
[류영상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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