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의 출산 후 근황이 공개됐다.
21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백그리드는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32)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제니퍼 로렌스는 지난 2월 첫 아이를 출산한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제니퍼 로렌스는 이날 미국 뉴욕 롱아일랜드에서 영화 '노 하드 필링'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출산 8개월만에 완벽하게 회복한 S라인을 자랑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탄탄한 몸매가 보는 이의 시선을 강탈한다.
제니퍼 로렌스는 5살 연상인 아트디렉터 쿡 마로니와 지난 2018년 6월 로라 심슨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열애한 지 6개월 만인 2019년 2월 약혼했고, 그 해 10월 미국 로드아일랜드 뉴포트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제니퍼 로렌스는 2006년 영화 '컴퍼니 타운'으로 데뷔했다. 이후 '헝거게임' 시리즈', '엑스맨' 시리즈 등에 출연해 전 세계적인 스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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