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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김하성,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 포함…수상 가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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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샌디에이고의 김하성 선수가 최고의 수비수에게 주는 골드글러브 유격수 부문 최종 후보 3명에 포함됐습니다. 아시아 내야수 최초의 수상, 가능할까요?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김하성은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 명단의 내셔널리그 유격수 부문에 애틀랜타의 스완슨, 마이애미의 로하스와 함께 이름을 올렸습니다.

일본인 스타 이치로가 외야수 골드글러브를 10차례 수상했지만, 타고난 운동 능력이 중요한 내야수 부문에서는 아직 아시아 선수 수상자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