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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1급 발암물질' 나온 음수대 철거 착수…질타 받은 조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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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학교와 공원에 설치된 일부 음수대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됐다고 어제(20일) 저희가 보도하면서 서울시가 먼저 해당 회사에서 만든 음수대를 전부 철거하고 조사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국정감사에서는 점검 결과를 알리지 않았던 조달청에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보도에 강민우 기자입니다.

<기자>

한강공원 한 켠에 설치됐던 음수대가 통째로 트럭에 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