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광주 스토킹범죄 피해자 전담경찰관 고작 5명

연합뉴스 박철홍
원문보기

광주 스토킹범죄 피해자 전담경찰관 고작 5명

속보
경찰, 캄보디아 송환 피의자 73명 전원 구속영장 신청
국감서 질의하는 정우택 의원[연합뉴스 자료사진]

국감서 질의하는 정우택 의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광주에서 스토킹 범죄가 1년간 168건이나 발생했지만, 피해자 전담 경찰관은 5명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20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우택 의원이 광주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감자료에 따르면, 2021년 10월 21일부터 올해 8월31일까지 최근 약 1년간 광주에서 스토킹 처벌법으로 검거된 사람은 168명으로 나타났다.

이 중 단 6명만 구속됐고 불구속 97명, 불송치는 65명 등이다.

스토킹 범죄는 이처럼 다수 발생했지만, 피해자 전담경찰관은 부족한 것으로 파악됐다.

광주지역 스토킹 피해자 전담 경찰관은 동부·서부·남부·북부·광산 경찰서에 1명씩 5명에 불과했다.

정 의원은 "스토킹 범죄에 대해 적극적인 구속영장 신청과 함께 가해자 유치 및 신병확보에도 더욱 주력할 필요가 있다"며 "스토킹 피해자 전담 경찰관 수도 증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pch80@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