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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메타버스가 온다

SKT, '성우' 메타버스 활동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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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한국성우협회와 이프랜드 진출 및 활동 지원 업무협약
뉴시스

[서울=뉴시스] SK텔레콤은 한국성우협회와 성우들이 메타버스 인플루언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SKT 제공) 2022.10.20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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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심지혜 기자 = SK텔레콤은 한국성우협회와 성우들이 메타버스 인플루언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성우협회는 현재 7개 방송사 극회와 약 800여 명의 회원들을 보유하고 있다.

양측은 향후 이프랜드에서 한국성우협회 소속 성우들이 활동할 수 있는 콘텐츠를 함께 기획, 운영, 홍보하고, 출연하는 성우들이 이프랜드 인플루언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최근 SK텔레콤 메타버스 이프랜드에서 성우들은 ‘니맘내맘 역할대행 주식회사’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양맹석 SK텔레콤 메타버스CO 장은 “대한민국 대표 목소리 장인들인 한국성우협회 성우들이 이프랜드에 대거 유입되며 이프랜드 콘텐츠의 수준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달 선보인 이프랜드 정규 콘텐츠 편성에 이어 새로운 메타버스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연희 한국성우협회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이프랜드를 통해 성우들의 목소리가 메타버스까지 영역이 확대되며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i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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