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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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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국제유가 3% 상승에 정유주 강세…S-Oil, 장 초반 2% 가까이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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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반등하면서 정유주가 장 초반 강세다.

조선비즈

에쓰오일 CI. /에쓰오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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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S-OiL(에쓰오일)은 오전 9시 9분 기준 전날보다 1500원(1.77%) 오른 8만6400원에 거래됐다. 에쓰오일 우선주도 1.74% 상승 중이다.

같은 시각 GS는 소폭 상승 중이다.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중앙에너비스는 1.55% 상승하고 있고, 흥구석유도 1%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9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3.30% 오른 배럴당 85.5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국제선물거래소(ICE)에서 12월물 브렌트유는 2.6% 올랐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전략 비축유 1500만배럴 추가 방출을 발표한 가운데 미국 주간 원유 비축 재고량이 시장 예상치를 밑돌면서 유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었다는 분석이다.

권유정 기자(yo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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