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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 빌리 아일리시, 사랑에 빠졌다. 10세 연상과 길거리 키스 포착[할리웃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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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싱어송라이터 빌리 아일리시. 출처 | 아일리시 소셜미디어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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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천재 싱어송라이터 빌리 아일리시(21)가 10세 연상의 가수 제시 루더포드(31)와 사랑에 빠졌다.

루더포드는 얼터너티브록밴드 ‘더 네이버후드(The Neighbourhood)’의 리드 보컬 겸 작곡가다.

연예매체 페이지식스는 19일(현지시간) 빌리 아일리시와 제시 루더포드가 지난 18일 저녁 미국 캘리포니아 스튜디오시티에 있는 한 레스토랑 앞에서 키스를 나누는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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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아일리시(왼쪽)와 제시 루더포드가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스튜디오시티의 한 레스토랑 앞에서 포착됐다. 출처 | 백그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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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서로를 꼭 껴안은채 웃음을 감추지 못했고, 이어 레스토랑 안에서도 사랑의 밀어를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아일리시는 루더포드의 얼굴을 꽉 움켜쥐며 귀여워 죽겠다는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지난 14일 LA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 열린 할로윈 호러 나이츠에서 손을 잡은 모습이 처음 목격됐던 두 사람은 이후 매일같이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에 푹 빠진듯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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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제시 루더포드. 출처 | CreativeComm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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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생소한 두 사람의 조합에 대해 연예계 소식통들은 두 사람이 이미 지난 2017년부터 알고지내던 사이라고 전했다. 당시 아일리시는 데뷔 2년차였던 16세였다.

지난 2016년 15세에 데뷔싱글 ‘오션 아이즈(Ocean Eyes)’를 선보이며 천재 싱어송라이터로 주목받기 시작한 아일리시는 이후 ‘돈트 스마일 앳 미(Don‘t Smile at me)’ ‘웬 위 올 폴 어슬립, 웨어 두 위 고(When we all fall asleep, Where do we go?)’ ‘배드 가이(Bad guy)’ 등 숱한 히트작들을 만들어냈다.

한편 루더포드는 지난 2015년부터 와이드 플라워 케이시즈의 모델이자 공동 설립자인 데본 리 칼슨과 교제를 시작해 공식커플로 화제를 모았고, 지난해 11월 결별했다.

이후 열살 연하의 아일리시와 염문을 뿌리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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