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루피타 뇽오가 지난 2020년 세상을 떠난 고(故) 채드윅 보스만을 회상했다.
할리우드 배우 루티파 뇽오(29)는 최근 더 할리우드 리포터와의 인터뷰를 통해 영원한 '블랙팬서' 고 채드윈 보스만을 언급했다.
루피타 뇽오는 "비올라 데이비스의 문자 메시지를 보고 그의 죽음을 알았다. 아프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대장암 말기 인것은 몰랐다"라며 "처음 그의 죽음을 알았을때 믿을 수가 없었다. 완전히 충격을 받아 움직일 수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채드윅 보스만은 고유한 아우라를 가지고 있었다. 그는 우리 모두의 리더였고, 배우와 제작진 모두 채드윅 보스만을 좋아했다"라고 회상했다.
한편 루피타 뇽오는 영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로 컴백한다. ‘와칸다’의 왕이자 블랙 팬서 '티찰라'의 죽음 이후 거대한 위협에 빠진 '와칸다'를 지키기 위한 이들의 운명을 건 전쟁과 새로운 수호자의 탄생을 예고하는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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