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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브리트니, 또 누드사진 올려..아들은 "엄마 제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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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제버릇 개 못주는 걸까.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누드 사진을 올리지 말아 달라"는 아들의 간청에 인스타를 삭제했으나 트위터에 다시 누드 사진을 올렸다.



19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전라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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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메일 캡처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침대 위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그녀는 "이번 주에 영화 시사회가 있습니다"라며 상스러운 영화 제목 공개했다.

앞서 브리트니는 자신의 SNS에 거침없는 누드 사진을 계속해서 올려 논란이 된 바 있다.

그러자 브리트니의 아들인 제이든 페더라인은 "엄마가 관심을 끌기 위해 알몸 사진을 올리고 있다며, 제발 이를 멈춰 달라. 어머니가 정신 건강이 걱정된다"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이후 지난 14일 그녀는 계정을 삭제했으나 불과 5일 만에 다시 누드 사진을 올린 것. 일부 팬들은 그녀의 정신 상태를 심각하게 걱정하고 있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 4월 12세 연하의 미남 모델 샘 아스가리와의 사이에서 아이를 임신했으나 한 달 만에 유산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그와 세 번재 결혼식을 올렸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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