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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수)

이슈 세계와 손잡는 K팝

스트레이 키즈, '빌보드 200' 2연속 1위→韓日 앨범 출고량 1000만장…신기록 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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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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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한일 발매 음반 출고량 1000만 장 돌파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최근 한국과 일본에서 발표한 총 18장의 앨범으로 누적 출고량 1017만 7913장을 달성했다.

2018년 1월 프리 데뷔 앨범 '믹스테이프'부터 지난 7일 발표한 미니앨범 '맥시던트'까지, 13장의 국내 앨범이 14일 써클차트(구 가온차트) 기준 누적 출고량 935만 8059장을 돌파했다.

또한 2020년 3월 첫 베스트앨범 'SKZ2020'부터 지난 6월 두 번째 미니앨범 '서커스'까지 일본에서 발매한 5장의 앨범은 4일 기준 누적 81만 9854장을 기록했다.

특히 스트레이 키즈는 최신작 '맥시던트'로 '커리어 하이'를 경신하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 최초 '더블 밀리언셀러' 영광은 물론 역대 K팝 음반 기준 4위에 해당하는 초동 기록에 1위~3위의 방탄소년단을 잇는 아티스트 기준 두 번째 순위로서 독보적 영향력을 입증했다.

미국 빌보드에서는 메인 차트 '빌보드 200' 고지에 다시 한번 올라 K팝 새 역사를 썼다. 3월 '오디너리'에 이은 올해 두 번째 1위 기록으로써, 2022년 기준 다수의 작품을 '빌보드 200' 1위에 진입시킨 유일한 아티스트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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