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신정훈 기자 =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오는 24~25일 필리핀 마닐라 메리어트 그랜드 볼룸에서 '2022 한-필리핀 XR(확장현실)·메타버스 기업 교류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한-아세안 정보통신기술(ICT) 교류 확대 및 동반성장을 목적으로 2020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부산시 지원을 받아 '한-아세안 ICT 융합 빌리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진흥원과 필리핀소프트웨어산업협회(PSIA)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PSIA가 현지에서 주최하는 '필리핀 소프트콘 2022' 행사와 연계해 열린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한-아세안 정보통신기술(ICT) 교류 확대 및 동반성장을 목적으로 2020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부산시 지원을 받아 '한-아세안 ICT 융합 빌리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진흥원과 필리핀소프트웨어산업협회(PSIA)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PSIA가 현지에서 주최하는 '필리핀 소프트콘 2022' 행사와 연계해 열린다.
'필리핀 소프트콘 2022'는 소프트웨어 산업 콘퍼런스로, 현지 IT 및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 유수 기업 및 기술전문가가 매년 1천명 이상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XR·메타버스 기업 5개 사가 참가한다.
필리핀 소프트콘 2022 포스터 |
sj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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