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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대낮 도로에서 만취한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현직 경찰관이 검찰에 넘겨졌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광산경찰서 모 지구대 소속 A 경위를 송치했다고 19일 밝혔다.
A 경위는 지난 7일 낮 12시 40분께 광주 북구 석곡동 한 도로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다.
사고는 경미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사고 당시 A 경위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A 경위에 대한 징계 절차를 밟고 있다.
kace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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