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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맨파 파이트 저지 / 사진=Mnet |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스트릿 맨 파이어' 우영, 보아, 은혁이 진심으로 댄서들을 응원했다.
18일 밤 방송되는 Mnet '스트릿 맨 파이어'(이하 '스맨파')에서는 두 번째 탈락 크루 YGX의 후일담이 그려졌다.
이날 우영은 YGX의 탈락에 "'스맨파'라는 방송을 선배님들과 제가 이미지 깎일 걸 알면서도 들어왔다. 왜 왔겠냐. 춤을 좋아해서 왔다. 여러분들 응원하러 왔다. 그러니까 우리 그냥 즐기자"고 말했다.
은혁 역시 촬영이 끝난 뒤에도 아쉬움 가득한 모습으로 촬영장을 떠나지 못했다. 이어 MC 강다니엘에게 "내 손으로 (탈락 여부를) 한다는 게 너무 힘들다 진짜"고 털어놨다.
또한 보아 역시 자신을 찾아온 YGX 루키 무드독에게 "저는 댄서들만 알아주면 된다. 댄서들이 많이 알려지고, 성공해서 좋다"고 다독였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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