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국가 주석을 모욕하다니"…시진핑 풍자하자 '집단폭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영국에서 중국 시진핑 주석을 비판하는 시위를 하던 사람들이 중국 영사관 직원들에게 폭행당했습니다. 영국에서는 폭행에 가담한 중국 외교관을 추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베이징 정영태 특파원입니다.

<기자>

중국 당 대회가 개막한 지난 16일, 중국 영사관 앞에 시진핑 주석을 동화 속 벌거벗은 임금님으로 풍자한 그림이 설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