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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서울서 사라진 이란 선수…원인은 '히잡 미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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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에서 열린 국제 스포츠클라이밍 대회에 참가했던 이란 여성 선수가 대회 마지막 날 실종됐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히잡을 쓰지 않았던 것과 관련있어 보인다는 외신 보도가 나오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영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0~16일까지 서울에서 열렸던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 아시아선수권대회입니다.

머리에 띠를 두르고 경기에 참가한 이 여성은 이란의 엘나즈 레카비 선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