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청 전경 |
(광주=연합뉴스) 문화의 달을 맞아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2022 아트 페스티벌'이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광주비엔날레관 5전시실에서 열린다.
지역작가와 예술단체, 주민 등 160여명이 출품한 300여점의 작품과 금봉미술관 소장품전, ACC 미디어아트전 등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관람객의 자유로운 드로잉 참여로 작가와 함께 작품을 만들어 가는 참여형 전시 '두들비(Doodle.B Intro)'가 펼쳐진다.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해 작가와 함께하는 아트클래스, 도자 문화재 탐구생활, 플라스틱 정류장 등 주민 참여형 체험 행사도 운영된다.
행사 기간 비엔날레 광장에서는 도심 속의 작은 음악회, 버스킹 데이 등 공연이 이뤄진다.
개막식은 19일 오후 4시 광주비엔날레관 광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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