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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WBC 1라운드 상대 팀 확정…일본 · 호주 · 중국 · 체코와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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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대표팀의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차 관문 상대 팀이 모두 가려졌습니다.

18일(한국시간) 발표된 예선 통과 팀들의 본선 1라운드 조 배정 결과에 따르면 한국은 일본, 호주, 중국, 체코와 함께 B조에 배정됐습니다.

체코는 지난달 2023 WBC 예선을 통해 사상 처음으로 본선 티켓을 획득했고, 이날 B조로 배정받아 한국의 상대 팀으로 결정됐습니다.

한국의 WBC 본선 1라운드 일정도 확정됐습니다.

한국은 내년 3월 9일 낮 12시 호주와 1차전을 치르고, 10일 오후 7시 일본, 12일 낮 12시 체코와 만납니다.

그리고 13일 오후 7시 중국과 B조 마지막 경기를 치릅니다.

대회 장소는 모두 일본 도쿄돔입니다.

한국이 B조 2위까지 주어지는 준준결승 진출 티켓을 획득하면, 내년 3월 15일부터 16일까지 도쿄돔에서 A조 1위 혹은 2위 팀과 경기를 펼칩니다.

본선 1라운드 A조는 타이완, 네덜란드, 쿠바, 이탈리아, 파나마로 구성됐습니다.

C조에서는 미국, 멕시코, 콜롬비아, 캐나다, 영국, D조에서는 푸에르토리코, 베네수엘라, 도미니카 공화국, 이스라엘, 니카라과가 경쟁합니다.

(사진=WBC 소셜미디어 캡처, 연합뉴스)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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