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의 전신인 미래통합당 당대표를 지낸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국민의힘 당권 도전을 선언했습니다.
황 전 총리는 오늘(17일) 당권주자 중 처음 출마 회견을 열고 "넘어졌던 곳에서 다시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경험과 경륜을 강조하며 "윤석열 정부를 도와 보수 정권의 성공을 이뤄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20년 4·15 총선 참패로 대표직에서 물러났던 황 전 총리는 4·15 총선이 부정 선거였다는 주장을 되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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