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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설악산 단풍 구경 '교통 지옥'…이유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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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울긋불긋 물든 설악산을 보기 위해서 지난 주말 많은 사람이 강원도를 찾았습니다. 그런데 산 입구부터 차가 많이 밀리고 주차할 데도 마땅치가 않아서 단풍 보러 가는 길이 너무 힘들다는 불만이 많습니다.

수십 년째 이런 일이 반복되는 이유가 무엇인지, G1 방송 조기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설악산 소공원 A지구 주차장은 아침 8시가 되기도 전에 이미 차량 500대가 꽉 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