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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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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리 "♥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에게 안 빼앗았다" 공개 포옹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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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최나영 기자] 모델 헤일리 비버(25)가 공개적으로 가수 겸 배우 셀레나 고메즈(30)를 껴안았다.

헤일리 비버가 남편인 가수 저스틴 비버의 전 여자친구인 셀레나 고메즈와의 불화설 루머를 언급한 후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행사에서 셀레나 고메즈와 행복한 포즈를 취했다.

두 사람은 아카데미 영화 박물관의 두 번째 연례 행사에서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었을 뿐만 아니라 사진작가 타이렐 햄튼이 포착한 사진에서는 달콤한 포옹을 나누기도 했다.

타이렐 햄튼은 17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이 같은 사진을 올리며 "줄거리 반전"이란 글을 덧붙였다. 루머와 다르게 두 사람의 사이는 매우 좋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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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리 비버는 최근 '콜 허 대디' 팟캐스트에 출연해 셀레나 고메즈 사이에 악연은 없다고 주장했다.

헤일리 비버는 셀레나 고메즈와의 관계에 대해 "모두 존경 뿐이다. 다 사랑이야...우리 둘 다 존경 외에는 아무에게도 빚진 것이 없다. 나는 그녀를 많이 존경한다"라고 전했다.

헤일리 비버는 또 저스틴 비버가 셀레나 고메즈와 마지막 결별 후 거의 바로 결혼한 것을 두고 "우리 쪽 모든 사람들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고 있고 괜찮다"라고 계속했다. 그는 2018년 9월 미국 뉴욕 법원 청사에서 저스틴 비버와 결혼했다.

또한 헤일리 비버는 저스틴 고메즈로부터 저스틴 비버를 '훔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왜냐하면 그것은 자신의 '성격'에 맞지 않기 때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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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저스틴 비버는 셀레나 고메즈와 약 8년간 교제하며 헤어짐과 만남을 반복했다. 이와 관련해 헤일리 비버는 악플 세례를 받기도 했다.

/nyc@osen.co.kr

[사진] 타이렐 햄튼 소셜미디어 계정,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셀레나 고메즈: 내 마음과 나' 티저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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