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30 (일)

김채연 '2연속 메달'…파이널 출전권 획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16살 피겨 기대주 김채연 선수가 주니어그랑프리에서 두 대회 연속 메달을 차지하며 왕중왕전인 파이널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올 시즌 모든 대회에서 완벽한 연기를 뽐낸 김채연은 파이널 티켓이 걸린 무대에서도 흔들림이 없었습니다.

트리플러츠-트리플토루프 연속 점프를 시작으로, 7번의 점프 모두 가산점을 챙겼습니다.

3차례 스핀도 최고 레벨을 받아 프리 133.65점, 합계 203.94점으로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