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 피겨 기대주 김채연 선수가 주니어그랑프리에서 두 대회 연속 메달을 차지하며 왕중왕전인 파이널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올 시즌 모든 대회에서 완벽한 연기를 뽐낸 김채연은 파이널 티켓이 걸린 무대에서도 흔들림이 없었습니다.
트리플러츠-트리플토루프 연속 점프를 시작으로, 7번의 점프 모두 가산점을 챙겼습니다.
3차례 스핀도 최고 레벨을 받아 프리 133.65점, 합계 203.94점으로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5차 대회 동메달에 이어 두 대회 연속 메달로, 상위 6명만 출전하는 파이널 티켓을 따냈습니다.
한국 피겨는 김채연, 신지아, 권민솔 이렇게 여자 싱글 3명과 아이스댄스의 임해나-예콴까지 파이널에 진출하는 역대 최고 성과를 올렸습니다.
김형열 기자(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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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 피겨 기대주 김채연 선수가 주니어그랑프리에서 두 대회 연속 메달을 차지하며 왕중왕전인 파이널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올 시즌 모든 대회에서 완벽한 연기를 뽐낸 김채연은 파이널 티켓이 걸린 무대에서도 흔들림이 없었습니다.
트리플러츠-트리플토루프 연속 점프를 시작으로, 7번의 점프 모두 가산점을 챙겼습니다.
3차례 스핀도 최고 레벨을 받아 프리 133.65점, 합계 203.94점으로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