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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이청아 잃고 꿈 대신 이뤘다…'천원짜리 변호사'가 된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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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이청아 잃고 꿈 대신 이뤘다…'천원짜리 변호사'가 된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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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남궁민이 천 원짜리 변호사가 된 진짜 이유가 밝혀졌다.

15일 방송된 SBS '천원짜리 변호사'에서는 사랑하는 사람을 연이어 잃은 천지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천지훈은 아버지를 잃고 슬픔에 빠졌지만 곁을 지키는 이주영 덕에 다시 웃음을 찾아갔다. 그리고 천지훈은 이주영에게 청혼하며 행복한 미래를 꿈꿨다.

그러던 어느 날 이주영은 김윤섭 의원과 관련된 비밀을 알게 되고 이를 천지훈에게 전하려 했다. 하지만 그럴 새도 없이 이주영은 누군가의 손에 의해 살해당했다.

천지훈은 이주영의 시신에서 본인이 선물했던 프러포즈 반지를 보고 절규했고, 이 반지는 지금 천지훈의 새끼손가락에 끼여진 반지였다.

그리고 천지훈은 이주영 사건의 범인과 눈을 마주쳤고, 그를 보며 "넌 날 본 적 없네. 너 아니었어"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주영의 변호사 사무실을 찾은 천지훈은 그곳에서 곳곳에 남은 이주영의 흔적을 보며 오열했다. 수임료 천 원이라고 적힌 천 원짜리 변호사를 꿈꾸던 이주영.

그곳에서 천지훈은 이주영에게 사건을 의뢰했던 사무장을 우연히 마주쳤다. 수임료가 진짜 천 원이냐고 묻는 사무장에게 천지훈은 선글라스로 눈물을 감춘 채 "네 맞습니다, 천 원"이라며 천 원짜리 변호사를 자처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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