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뉴스1 언론사 이미지

'이스타항공 채용 비리 의혹’ 이상직 '구속'… "범죄 혐의 소명, 도망 염려"

뉴스1 김혜지 기자
원문보기

'이스타항공 채용 비리 의혹’ 이상직 '구속'… "범죄 혐의 소명, 도망 염려"

속보
실적 실망 인텔, 시간외서 13%까지 폭락

최종구 전 이스타항공 대표도 구속 영장 발부



이스타항공 부정 채용 의혹을 받는 이상직 전 국회의원이 14일 전북 전주시 전주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출석을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전북사진기자단 공동취재) 2022.10.14/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이스타항공 부정 채용 의혹을 받는 이상직 전 국회의원이 14일 전북 전주시 전주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출석을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전북사진기자단 공동취재) 2022.10.14/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전주=뉴스1) 김혜지 기자 = '이스타항공 채용 비리' 혐의를 받는 이상직 전 국회의원이 구속됐다.

전주지법 영장전담 지윤섭 부장판사는 14일 업무방해 혐의로 입건된 이상직 전 국회의원과 최종구 전 이스타항공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지 부장판사는 이 전 의원에 대해 "범죄 혐의가 상당 부분 소명되고, 도망할 염려 및 증거 인멸 염려가 인정된다"며 "범죄 혐의의 태양·경위·정도, 장기간에 걸쳐 이뤄진 다수에 대한 채용 부정 사건으로 범죄 중대한 점, 참고인들과의 인적 관계, 증거 인멸 시도 정황 등을 감안했다"고 구속 사유를 밝혔다.

최 전 대표에 대해서도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도망할 염려가 인정된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이 전 의원 등은 2015년 이후 이스타항공 승무원·조종사 채용 과정에서 당시 지역 인사와 정치인을 비롯해 야당 광역단체장과 전직 국회의원 등의 청탁을 받고 채용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지원자 120여명을 취업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iamg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