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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국민타자' 이승엽, 두산 지휘봉 잡는다…11대 감독으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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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으로 수많은 야구팬들을 열광하게 했던 '국민타자' 이승엽 선수.

아직도 선수라는 호칭이 더 익숙한데요.

이승엽 씨가 프로야구 두산의 지휘봉을 잡게 됐습니다.

프로야구 두산은 오늘(14일) "이승엽 씨를 제11대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계약 기간은 3년이고 처음 사령탑에 오른 감독으로는 최대 규모인 모두 18억 원 규모에 사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