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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이슈 국악 한마당

2022 신진국악실험무대 한국무용분야 '청춘무감', 공감M아트센터 소극장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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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2022 신진국악실험무대’의 한국 무용 분야 ‘청춘무감(靑春舞感)’ 공연이 오는 10월 29일부터 11월 4일까지 7일간 공감M아트센터 소극장에서 펼쳐진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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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신진국악실험무대는 전통예술을 바탕으로 활동하는 신진 예술인, 단체 육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연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성북구청, 성북문화원이 후원한다.

신진국악실험무대에 참여한 예술 단체는 △Atoa △Ooze art company △AIM Dance Company △Dance project 尹 △길인무 △송한나무용단으로 색다른 한국 무용을 만나볼 수 있다.

공감M아트센터 소극장은 ‘1차(발견), 2차(성장), 3차(육성)’이라는 화두를 가지고 세 차례의 워크숍을 진행하였으며, 일대일 멘토링 시스템을 통하여 멘토(차수정, 전순희, 김선정, 이주영)와 멘티 간의 유기적인 멘토링이 전개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사업을 통하여 개발된 신진예술단체의 작품들은 ‘Pre 프로덕션-프로덕션-Post 프로덕션’ 과정을 통하여 안무가들의 창작을 바탕으로 각 단계에서 요구되는 지점들을 전문가들의 진단과 코칭에 의해 개발되었다.

장옥주 공감M아트센터 대표는 “신진국악실험무대 ‘청춘무감’은 젊은 아티스트들에게 코로나19의 어려운 시기를 예술로 승화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여러분들과 미래를 향해 도약하는 무대가 될 것”이라며 “젊은 예술가에게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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