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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HOT 브리핑] 시작부터 '레드카드' 환노위 국감…'김문수 청문회'가 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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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의 발언을 둘러싼 정치권의 공방이 격화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윤건영 의원에 대해서 수령님께 충성하는 측면이 있다고 대답했다가 사과하면서 물러났는데, 급기야 문재인 전 대통령이 신영복 선생을 존경한다면 김일성주의자가 맞다고 이야기하면서 어제(12일)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는 파행으로 끝났습니다.

김문수 위원장은 전해철 환경노동위원장의 퇴장 요구를 받고 사실상 쫓겨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