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키아누 리브스의 근황이 공개됐다.
13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백그리드는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59)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키아누 리브스는 이날 미국 LA의 한 거리에 오토바이를 타고 등장했다.
공개된 사진 속 키아누 리브스는 콜라병을 들고 그대로 마시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전혀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이 인상적이다.
또 앞서 키아누 리브스는 자신의 재산이 너무 많다며 기부에 앞장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키아누 리브스는 약 3억 1,500만 달러(한화 약 3,756억 원)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영화 '매트릭스' 출연료의 70%를 암 연구를 위해 기부한 바 있다.
한편 키아누 리브스는 2000년 여자친구 제니퍼 사임과의 사이에서 아이를 가졌으나 8개월 만에 유산한 바 있다. 고작 1년 후에는 사임이 2001년 교통사고로 사망하면서 큰 상실감에 빠지기도 했다. 이후 그는 공개 연애를 거의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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