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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우상혁 보자"…뜨거운 응원 받으며 3연패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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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높이뛰기 월드스타 우상혁 선수가 전국 체전에서 3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 현장 열기가 아주 뜨거웠습니다.

이정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평일 오전 시간인데도 이례적으로 1000명이 넘는 관중이 높이뛰기 경기장 주위에 몰려든 가운데,

[파이팅~~~]

뜨거운 응원을 받은 우상혁은 첫 점프로 2m15를 넘어 가볍게 3회 연속 우승이자, 통산 7번째 전국체전 금메달을 확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