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미성년자 장원영과 황당 열애설 "신상 입었을 뿐"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18)과 빅뱅 멤버 지드래곤(34, 권지용)을 둘러싸고 난데없는 열애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11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퍼진 게시물, 유튜브 등을 통해 퍼졌다. 작성자는 장원영이 입은 의상이 미우미우의 옛 시즌 옷이라고 주장하며, 지드래곤과 비슷한 옷을 입기 위해 일부러 철지난 옷을 입은 게 아니냐고 의문을 제기했다.

하지마 이는 억측이었다. 미우미우에 따르면 장원영이 당시 착용한 의상은 미우미우 홀리데이23 컬렉션 제품으로 오는 11월에 캠페인을 통해서 공식 공개되는 최신상. 네티즌들까지 황당하다는 반응을 쏟아낸 열애설은 브랜드 측이 빠르게 해명하며 해프닝으로 종결됐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