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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터미네이터2' 에드워드 펄롱, 충격 근황..약물중독 초고도 비만

헤럴드경제 배재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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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터미네이터2' 에드워드 펄롱, 충격 근황..약물중독 초고도 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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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터미네이터2'에 출연했던 에드워드 펄롱(45)의 충격적인 근황이 공개됐다.

[헤럴드POP=배재련 기자]'터미네이터2'에 출연했던 에드워드 펄롱(45)의 충격적인 근황이 공개됐다.



12일(한국시간) 미국 백그리드는 할리우드 배우 에드워드 펄롱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에드워드 펄롱은 이날 미국 뉴욕의 한 레스토랑에서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과거에 비해 많이 비대해진 모습. 너무 살이 쪄 와이셔츠 단추가 잠기지 않을 정도다.

에드워드 펄롱은 지난 1991년 영화 '터미네이터2'에 존 코너 역으로 출연했을 당시 대표 미소년으로 불릴 만큼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했으나 세월이 흐르면서 약물복용, 가정폭력 등 사건에 시달렸다.

그는 2001년 약물 과다복용으로 수감됐고 2009년 9월 전처 레이첼 벨라를 상습 폭행해 체포된 전적이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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