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팀들, 우승·준우승 휩쓸어…한국 '젠지'는 5위
NH E스포츠 |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지난달 열린 배틀그라운드(PUBG)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펍지 콘티넨탈 시리즈(PCS) 7 아시아'에서 중국 팀이 1·2위를 석권했다.
크래프톤[259960]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9일까지 열린 'PCS7 아시아'에서 중국의 'NH E스포츠'가 총점 233포인트로 우승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어 2위는 중국 팀 '17게이밍'이 차지했고 3위는 한국 팀 BGP, 4위는 중국의 '페트리코 로드', 5위는 한국 젠지(Gen.G)였다.
다음달 열리는 세계대회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GC) 2022'에 아시아 권역을 대표해 출전할 상위 10개 팀도 확정됐다.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열린 PCS6 점수와 이번 PCS7 점수를 합산한 결과, 한국에서는 광동 프릭스·젠지·BGP·다나와 e스포츠 4개 팀이 PGC 2022 무대에 서게 됐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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