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상승 반전했다.
이날부터 이틀간 골프용품 유통 전문업체 골프존커머스가 수요예측을 시작하고, 고해상도 인공지능 영상분석 전문기업 핀텔은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핀텔의 공모가격이 8900원으로 결정됐고, 상장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이 6만9500원(0.72%)으로 상승했다. HA필러 및 의료기기 제조기업 아크로스는 호가 10만5000원(-7.89%)으로 조정을 받았다.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유사 반도체 소자 전문업체 에이엘티가 1만6700원(-0.30%)으로 52주 최저가로 하락했다.
기업공개(IPO) 관련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반도체 검사장비 및 검사측정기 개발기업 펨트론은 호가 1만1750원(2.17%)으로 올랐다.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융합단백질을 이용한 신약 개발 전문업체 지아이이노베이션이 1만5350원(2.33%)으로 회복세를 보였다.
청소년과 성인용 결핵백신 개발기업 큐라티스는 호가 8100원(1.89%)으로 5주 최고가로 장을 종료했다.
[이투데이/서지희 기자 (jhsse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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