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금감원장 "횡령 사고·이상 외환 거래 엄중 조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금감원장 "횡령 사고·이상 외환 거래 엄중 조치"

금융감독원이 금융권 횡령 사고와 이상 외환 거래에 강력 대응하고 엄중 조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오늘(11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의 국정감사에 출석해 "금융이 국민의 신뢰를 다시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원장은 최근 관심이 집중된 공매도 금지와 관련해서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제도를 형평성 있게 보완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시장질서 교란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엄중히 처벌하는 등 불법·불공정 거래행위를 발본색원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 #횡령사고 #외환거래 #교란행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