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킴 카다시안과 이혼 소송 중인 카니예 웨스트 근황이 공개됐다.
11일(한국시간) 미국 백그리드는 래퍼 카니예 웨스트(45)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카니예는 이날 21세 연하의 브라질 모델 줄리아나 날루(24)와 미국 LA의 한 고급 레스토랑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이는 카니예가 정신병으로 고통받고 있다는 측근 증언이 나온 이후 첫 근황 사진이다.
또 앞서 전처 킴 카다시안은 남편 카니예 웨스트가 앓고 있는, 정신질환의 일종인 조울증에 대해 밝힌 바 있다.
일각에서는 이것이 이혼의 이유라고 전하기도 했다. 킴 카다시안이 카니예의 정신병을 간호하는데 지쳤다는 것이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카니예 웨스트와 지난 2014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으며, 대리모를 통해 셋째 딸과 넷째 아들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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