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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역시 황선우…대회 신기록으로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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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 선수가 전국체전 자유형 200m에서 대회 신기록으로 우승하며 2관왕에 올랐습니다.

황선우를 보러 온 팬들로 경기장은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가득 찼습니다.

황선우가 소개되자 우렁찬 응원의 함성이 터져 나왔고 출발 총성과 함께 독주가 펼쳐졌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번도 선두를 내주지 않고 압도적인 레이스를 펼친 끝에 5년 전 박태환의 기록을 0.34초 앞당긴 1분 44초 67의 대회신기록으로 2관왕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