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드라마 '작은 아씨들'이 자체 최고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10일 시청률 전문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tvN 드라마 '작은 아씨들'은 전국 유료가구 방송 기준 11.1%를 세웠다.
6.4%로 시작한 '작은 아씨들'은 작가, 감독, 배우의 완벽한 삼위일체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나날이 조금씩 시청률이 상승세를 그렸고 마지막 회에선 자체 최고 성적을 세우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10일 시청률 전문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tvN 드라마 '작은 아씨들'은 전국 유료가구 방송 기준 11.1%를 세웠다.
'작은 아씨들' 포스터 [사진=tvN] |
6.4%로 시작한 '작은 아씨들'은 작가, 감독, 배우의 완벽한 삼위일체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나날이 조금씩 시청률이 상승세를 그렸고 마지막 회에선 자체 최고 성적을 세우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JTBC 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도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4%로 첫 시작을 알린 '디 엠파이어'는 상승과 하락을 반복, 이날 방송에서는 3.9%를 차지했다.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이날 방송에서 전 회차(16.9%)보다 상승한 19.2%를 기록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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