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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통해 한국 DRX를 비롯해 유럽 프나틱, 북미 이블 지니어스, 중국 RNG가 그룹 스테이지에 올랐는데요, 막판에 RNG를 위협하며 눈길을 끌었던 팀이 있습니다. 올해 MSI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일본 팀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이하 DFM)입니다. 그룹 스테이지 진출이 걸린 마지막 경기에서 DFM는 상대의 탑 압박을 이겨낸 후 딜러진이 폭발적인 공격력을 발휘하며 1세트를 따냈고, 2세트에서도 앞서가며 대형사고를 치나 싶었는데요, 굳이 할 필요없던 교전으로 역전을 당하더니 이어지는 세트에서도 허무하게 무너지며 1승 3패로 탈락하고 말았습니다. 업셋 직전까지 갔으나 이루지 못했던 진짜 '북산 엔딩'이 나고 말았네요.
게임메카 RedHo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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