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
'스파이더맨' 커플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 콜먼의 달달한 데이트가 포착됐다.
9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서 투어를 즐기며 로맨틱한 시간을 보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이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는 지난 2017년부터 영화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커플을 연기하며 사랑을 키워왔고, 지난해 7월 키스하는 사진이 파파라치에 의해 공개되면서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한편 톰 홀랜드는 프레드 아스테어의 생애를 담은 전기 영화 및 향후 '스파이더맨' 시리즈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또 젠데이아 콜먼은 내년 개봉 예정인 '듄: 파트2'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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