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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성남FC 최하위 확정…4시즌 만에 강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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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성남FC가 김천과 무승부를 기록하며 최하위가 확정돼 4시즌 만에 다시 2부 리그로 강등됐습니다.

11위 김천을 상대로 반드시 이겨야 잔류 희망을 살릴 수 있었던 성남은 전반 28분 뮬리치의 선제골로 앞서 갔지만 희망은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후반 10분 김천 김경민에게 동점 골을 얻어 맞고 1대 1로 비겼습니다.

성남은 남은 3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최하위를 확정해 2019 시즌 승격 이후 4시즌 만에 다시 2부 리그로 강등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