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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톰 크루즈가 우주에서 연기를 하는 최초의 배우가 될 것으로 보인다.
9일(한국시간) 미국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데임 도나 랭글리 회장은 BBC와의 인터뷰를 통해 "톰 크루즈가 우주에서 영화를 촬영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외신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우주정거장에서 지구를 구하는 내용이 담긴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랭글리 회장은 "톰 크루즈가 우주 정거장 밖에서 우주 유영을 하는 최초의 민간인이 되기를 희망한다"라며 "톰 크루즈는 우주에서 지구를 구할 수 있는 유일한 위치에 놓인 우주인을 연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프로젝트는 당초 2021년 10월께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 사태로 연기된 바 있다. 또 '본 아이덴티티' 더그 라이만 감독이 연출을 맡을 예정이다.
한편 톰 크루즈는 최근 영화 '탑건: 매버릭' 홍보를 위해 내한했다.
또 톰 크루즈는 2012년 8월 배우 케이티 홈즈와 이혼했다. 케이티 홈즈는 이혼 후 양육권을 얻어 수리 크루즈와 함께 뉴욕에서 살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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