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슈 해외 스타 소식

키아누 리브스, 디카프리오 제작 첫TV 주연작 하차..무슨 일 있나 [Oh!llywood]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최나영 기자] 배우 키아누 리브스(58)가 훌루 리미티드 시리즈인 드라마 '백색 도시의 악마(Devil In The White City)'에서 하차한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7)와 마틴 스콜세지(79)가 제작하는 작품이다.

드라마 '백색 도시의 악마(Devil In The White City)' 제작자들이 다시 한번 새로운 주인공을 찾고 있다.

데드라인의 8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에 주인공으로 합류할 것으로 발표된 리브스가 출연하지 않을 예정이다.

디카프리오와 스콜세지 감독 등이 제작하는 이 드라마에서 리브스가 빠지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공식적인 언급이 없다. 디카프리오가 원작 책에 대한 판권을 구입했다.

에릭 라슨의 2003년 동명의 책을 바탕으로한 이 드라마는 다니엘 H. 번햄의 실화를 다룬다. 그는 1893년 시카고 세계 박람회로 역사에 이름을 남기기 위해 애쓰는 건축가이다. 그와 미국 최초 현대 연쇄 살인범인 Dr. H. H. 홈즈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OSEN

이 시리즈는 리브스의 첫TV 주연작으로도 큰 관심을 모았던 바다.

리브스의 후임자를 찾는 작업은 이미 진행 중이다. 2024년 공개 목표.

그러가하면 지난 달, 리브스는 팬들이 오랜시간 기다린 영화 '콘스탄틴'의 속편에 출연하기로 계약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리브스와 배우 레이첼 와이즈가 출연한 1편은 7000만~1억 달러의 예산으로 전 세계적으로 2억 39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nyc@osen.co.kr

[사진] OSEN DB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