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8 (월)

이슈 '코로나19' 6차 대유행

주광덕 남양주시장 코로나19 확진…재택근무 전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13일까지 자가격리…11일 취임 100일기념 브리핑 연기

[남양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경기 남양주시는 주광덕 시장이 8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주광덕 시장.(사진=남양주시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주 시장은 오는 13일까지 자택에서 격리하며 이 기간 중 시정 공백이 없도록 전화와 문자, 이메일 및 온라인 등을 이용한 재택근무를 실시한다.

주요 행사는 이석범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이 대신 참석해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오는 11일 예정된 ‘민선 8기 남양주시장 취임 100일 정책브리핑’ 일정을 연기한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