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
아빠가 된 맥컬리 컬킨의 근황이 공개됐다.
8일(한국시간) 미국 백그리드는 할리우드 배우 겸 가수 맥컬리 컬킨(41)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맥컬리 컬킨은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서디아의 한 시장을 방문,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외신은 "맥컬리 컬킨과 아내 브렌다 송, 그리고 사랑스러운 아들이 시골 시장에서 데이트를 했다"라며 "한 살 배기 아들은 멋진 모히칸 족 헤어스타일을 하고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라고 전했다.
맥컬리 컬킨은 지난해 4월 배우인 여자친구 브렌다 송(33)과의 사이에서 아들을 얻은 바 있다. 앞서 두 사람은 영화 '체인지랜드'에 함께 출연하며 애정을 쌓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맥컬리 컬킨은 1984년 연극 'Bach Babies'로 데뷔한 이래 영화 '아저씨는 못말려' '온리 더 론리' '마이 걸' '좋은 아들' '아빠와 한판승' 등에 출연했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