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 보호자들의 마음 속 이야기, 두 번째
[끝까지판다]가 발달장애인 자녀를 둔 보호자들의 마음속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장애에 대한 세상의 편견과 오해에 대해선 당당한 목소리로 지적하고 변화를 요청하던 3명의 어머니들은 "내가 없다면.."이라는 가정에는 울컥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장애인이든 비장애인이든 목숨보다 소중한 '내 아이'를 보호하려는 절절한 모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취재:정반석 구성:박정선 영상취재:하륭)
정반석 기자(jb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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