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
케이티 홈즈가 10살이나 어린 남자친구와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7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케이티 홈즈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케이티 홈즈는 이날 10세 연하의 가수 바비 우튼과 미국 뉴욕의 한 거리에서 산책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공개된 사진 속 케이티 홈즈는 남자 친구와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걷고 있는 모습. 가식 없는 미소가 보는 사람도 흐뭇하게 만든다.
한편 케이티 홈즈는 2012년 8월 배우 톰 크루즈와 이혼했다. 케이티 홈즈는 이혼 후 양육권을 얻어 수리 크루즈와 함께 뉴욕에서 살고 있다.
또 두 사람의 딸 수리 크루즈는 최근 16살의 나이에 가수로 데뷔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케이티 홈즈는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난 항상 가장 높은 수준의 재능을 원한다"며 "딸에게 물어봤는데 딸은 아주 아주 재능이 있다. 그녀는 노래를 부르겠다고 했고 그래서 녹음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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