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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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컬리 컬킨이 아내 및 아들과 데이트를 했다.
7일(한국시간) 미국 백그리드는 할리우드 배우 겸 가수 맥컬리 컬킨(41)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맥컬리 컬킨은 이날 아내 브렌다 송 및 아들을 데리고 미국 로스 펠리즈에 있는 한 식료품점에서 데이트를 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맥컬리 컬킨은 아들을 품에 안은 채 열심히 이동 중인 모습이라 눈길을 끈다.
맥컬리 컬킨은 지난해 4월 배우인 여자친구 브렌다 송(33)과의 사이에서 아들을 얻은 바 있다. 앞서 두 사람은 영화 '체인지랜드'에 함께 출연하며 애정을 쌓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맥컬리 컬킨은 1984년 연극 'Bach Babies'로 데뷔한 이래 영화 '아저씨는 못말려' '온리 더 론리' '마이 걸' '좋은 아들' '아빠와 한판승'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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