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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비디오머그] 박열 · 가네코 후미코. 첫 만남부터 마지막까지 절절했던 순애보 그리고 저항의 몸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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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 조선의 열혈 청년 박열과 제국주의와 천황제를 증오했던 일본 여성 가네코 후미코.

100년 전 도쿄 긴자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계약 동거를 시작했고, 간토대지진 조선인 학살의 책임을 모면하려던 일본은 박열과 가네코를 희생양으로 삼습니다

두 사람은 옥중에서 부부의 연을 맺고 법정에서 당당히 일제의 만행을 규탄하지만 결국 사형을 언도받고, 가네코는 의문사로 생을 마감하게 됩니다.